(서울=더데일리뉴스) 대한민국의 디저트 산업은 최근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듯 지난 4년간 디저트&카페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스위트 코리아(Dessert&Cafe Festival)’가 2017년 관련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월 23일(목)부터 2월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스위트 코리아’는 엑스포럼과 월간COFFEE의 주최로 진행된다. 베이커리, 커피·차, 스낵, 캔디·젤리, 초콜릿, 젤라또·아이스크림, 장비 및 원부재료, 제조 설비 등의 다양한 전시 품목을 통해 디저트&카페 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01개사 615 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5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디저트&카페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 하였다.
매일경제와 MBN에서 주최하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와 식음료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산업인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HMR)’가 동시에 개최돼 관련 산업 간의 연쇄효과를 창출하며 최적의 비즈니스의 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시 사무국을 통해 하면 된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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