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완판녀’ 전지현이 TV광고와 드라마에서 입은 다운재킷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가 되자 블랙과 베이지 등 다른 컬러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광고제품이 2년 연속 완판 됐다고 21일 밝혔다.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입은 화이트 컬러 제품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완판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여성용 제품은 완판 컬러 외에도 레드, 차콜그레이 등이 75%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의 인기에 힘입어 심플한 도심형 스타일로 나온 ‘알라스카 다운’과 짧은 기장의 보머 스타일로 나온 ‘알라스카 보머 다운’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네파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으로,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올해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고급스럽고 풍성한 퍼 후드와 세련된 핏으로 보온성과 패션성을 극대화한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심플한 디자인의 도심형 다운 ‘알라스카 다운’, 트렌디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알라스카 보머 다운’ 등 일상에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구성해 출시됐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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