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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앙투안, 사랑하다', 따뜻한 사랑의 노래와 이야기로 돌아오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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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8 [15: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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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병인순교 150주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연극 '앙투안, 사랑하다'가 12월 22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다시 막을 올린다.
 
연극 '앙투안, 사랑하다'는 역사의 변혁기인 조선 후반, 위정자들과 평범한 백성, 그리고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조선순교자들과 조선을 진정 이해하려 노력하고, 공부했으며 사랑했던 앙투안 다블뤼 주교의 이야기를 다룬다.
 
파리 외방 전교회의 서봉세 신부는 “모든 것이 금세 잊혀지고, 함께 살아가기보다 자신과 다름에 선을 긋고, 앞으로만 달려가는 시대에 청명한 을림이 되는 이 사랑노래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채워 주길 기대합니다.” 라고 추천의 글을 남겼다
 
<앙투안, 사랑하다>는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의 노래와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앙투안, 사랑하다'는 2016.12.22 ~ 2017.1.1까지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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