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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중국에서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사업 진행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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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7 [10: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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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는 지난달 30일 현대아이비티 본사에서 대주주인 '씨앤팜'과 중국 마케팅 전문그룹 '지훠미디어’, 중국 인터넷 홈인테리어 1위 기업 '지아좡e-station'과 3년내 중국 전역에 1,500개 이상의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가맹점을 개설하기로 하는 4자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는 현대아이비티의 대주주인 씨앤팜의 비타민C 발모촉진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두피관리전문센터로, 현재 중국에서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아이비티’ 대주주 ‘씨앤팜’은 기존 중국 내 두피케어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지훠미디어’ 에 부여하고, ‘지훠미디어’는 '지아좡e-station'과 함께 3년 내 중국 권역에 1,500개 이상의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가맹점을 개설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중국 전역의 540개 '지아좡e-station' 대리점에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의 가맹점 영업권과 인테리어 시공권을 주기로 합의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29일 ‘지훠미디어’와 맺은 중국 독점 계약과 이번 계약으로 온라인은 물론 중국 전역에 개설될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해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 뿐만 아니라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등 다른 제품들까지 함께 중국 시장을 전방위에서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지훠미디어'는 현대아이비티와 3년간 최소 4,100만달러(한화 480억5천만원) 규모의 비타브리드 제품 중국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마케팅 전문그룹이다. 전기자동차 세계 1위 '비야디 자동차',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이자 중국 최대의 다국적 민영기업인 '레노버', 다국적 생활용품 회사 'P&G', 일본의 스즈키 오토바이 등 다국적기업의 중국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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