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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교육현장
배움과 나눔, 어울림으로 세계를 디자인 하는 서울영도초등학교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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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1 [16: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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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영도초등학교는 지역의 특성에 따른 높은 기대수준과 교육열에 부응하는 ‘오늘 최고의 교육, 내일 오늘보다 더 나은 교육’이란 목표 아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영도초등학교의 임동찬 교장은 교육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게 꾸준히 쌓여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꾸준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꿈과 사랑으로 앞서 가는 학교를 위해 인성교육 강조

학생들이 마음 놓고 꿈과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폭력예방교육에 힘쓰고 있다.

일례로 평상시 존댓말 쓰기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상호간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학부모님들과의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친구사랑 주간을 정하여 전교임원이 중심이 되어 친구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선배 변호사와 함께하는 인권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힘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습관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등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예절을 지도해온 결과 사이버 폭력예방 선도학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학교 면모 갖춰

서울영도초는 아르헨티나 한인학교에서 근무한 임교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6 세계시민교육 특별지원학교’로 선정되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성장하는 힘은 독서에 있음을 강조하여 다각적인 독서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동화작가를 초빙해 ‘북모닝(Book Morning)’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학년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여‘ 세계시민 독서골든벨’을 진행하였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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