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이니스프리가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과 함께 12월 2일까지 ‘그린크리스박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크리스박스’는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과 텐바이텐 ‘크리스박스’가 공동 진행하는 이벤트로, 텐바이텐 가입 고객이 배송비만 결제하면 그린크리스박스 경품을 랜덤으로 발송한다.
텐바이텐이 매해 연말 진행해오던 ‘크리스박스’ 이벤트를 외부 업체와 단독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로, 이번 이벤트는 단 5일간만 진행되며 1천 명의 당첨자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는 나무 조립판을 직접 조립하고 색칠하는 ‘DIY 뮤직박스’를 출시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 및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만들다, 즐기다, 나누다'라는 컨셉이 담긴 그린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크리스박스’ 이벤트는 11월 28일 10시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텐바이텐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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