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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지고 먹이 주며 동물과 교감 할 수 있는 체험 테마파크 탄생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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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23 [16: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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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더데일리뉴스) 올 가을에 새로 문을 연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이하 아가동) 사랑하는 가족, 연인이 함께 동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앵무새, 강아지 등 100여 종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다.
 
아가동은 축령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전체 면적 2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몽원지 ▲초식사파리 ▲공작마을 ▲사슴사 ▲마이리틀프랜즈 ▲원숭이사 ▲강아지 세상 ▲앵무새 마을 ▲도그빌리지 ▲꽃닭마을 ▲치유의 정원 등 총 11개의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져있다.
 
아가동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휴식의 공간이자 사람과 동물이 교감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이다. 동물원 입장 시에 먹이 바구니를 지급 받아 각 동물들을 위해 준비된 먹이 주기 체험을 함으로써 동물원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동물 체험은 먹이주기, 함께 사진 찍기, 만져주기, 목욕시키기, 대화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는 체험을 하며 얻는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동물원 근처의 볼거리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지이기도 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2월부터 오색별빛정원전이 저녁에 열린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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