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8번째 장편영화인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주인공 민정 역할을 맡은 배우 이유영이 인상적인 연기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화제다.
관계의 마법과 사랑의 해법을 생생하게 선보이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주인공 민정은 누구도 쉽게 해석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배우 이유영은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평가받고 있다.
제24회 부일영화제 신인연기상을 비롯, 제52회 대종상 신인 연기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 연기상 등 지난 해 신인 연기상을 독식하며 가공할만한 신인 배우로 평가받던 배유 이유영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통해 가능성을 넘어선 넓은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 발견의 기쁨을 선사한다.
배우 이유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열여덟 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내일부터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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