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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년여성에게 질수축은 최대 과제, 질성형과 소음순수술 한번으로 성공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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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5 [13: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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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결혼 10년차 주부 최모 씨(42)는 요즘 남편과의 관계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남편도 마찬가지인 듯해 매사에 자신이 없고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졌다는 생각이다. 친구와 고민을 나누다가 질축소술’에 대해 알게 된 그녀는 병원을 찾아 이쁜이수술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그러나 잘못된 질수축방법으로 섣불리 수술 받았다간 자칫 부작용만 겪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단순히 질입구만을 봉합하는 이쁜이수술방식은 성교통과 질손상 등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이런 경우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위해 재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질축소수술방법이 여성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질수축방법으로는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이다.
 

레이저질성형은 첫째,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없다. 둘째, 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도 통증이 적다. 따라서 부작용과 후유증 걱정없이 일상생활로의 회복도 빠르다. 셋째는 질 점막의 정확한 박리가 가능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수술범위도 중요하다. 늘어진 질이나 골반 근육은 잘라내지 않고 질 안쪽부터 질 입구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축소해줘야 질수축술의 목적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레이저질성형은 성감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내려온 자궁과 방광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요실금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다.
 
또한, 간편하게 질수축 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레이디 시술도 인기다. 그 중 “질 레이저 타이트닝”은 수술이 아닌 시술이기 때문에 무통증, 무출혈, 무절개 시술로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시술 시간도 약 10분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생생활이 가능하고 생리기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질성형, 질타이트닝 시술과 함께 소음순수술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소음순은 개인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모두 다른데 선천적으로 큰 경우도 있고 방광염 또는 질염이나 상처, 자위행위와 같은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색이 변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도 있다.
 
이렇듯 여러 원인에 의해 변형된 소음순은 저절로 복원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교정하는 방법밖에 없다.특히 레이저 소음순성형은 잦은 성교로 검게 착색되고 비대해진 소음순을 제거하고 음핵을 노출하는 수술로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여성성형이다.
 
한편, 질축소수술, 소음순수술은 병원마다 수술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 만큼 병원을 선택할 때는 '여성성형'을 전문으로 하는지,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인지, 사후 관리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의료사고가 많은 요즘 병원 내 마취과 전문의가 항상 상주하는지, 수술부작용 사례는 없는지 등도 꼼꼼히 짚어봐야 하는 부분이다.
 
*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리즈산부인과 청담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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