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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귀환!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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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3 [18: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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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발생한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 대저택 화재 사건과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진실을 감춘 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담아낸 수작이다.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세련된 연출의 웰메이드 뮤지컬의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매 시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공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이번 공연에 현재 뮤지컬 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실력파 배우인 이경수, 에녹, 김도빈, 전성우, 강영석, 송상은, 안은진, 이지수, 이승원, 박정원, 전혜선, 김경화를 캐스팅해 2년간 ‘블랙메리포핀스’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2012년 초연의 흥행을 이끈 전성우, 송상은 배우와 2013년에 출연해 호평받은 이경수 배우가 그 당시 배역으로 돌아온다. 이어, 2013년에 요나스 역으로 사랑받은 김도빈 배우가 '한스'로 역할을 바꿔 새로운 도전에 나서 작품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네 번째 시즌을 맞아 네 남매 중 첫째이자 변호사인 '한스'의 시점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이번 시즌에는 둘째 '헤르만'이 서술자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2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내달 14일 대학로 TOM 1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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