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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교육현장
새로움, 꿈, 배려, 나눔, 소통으로 으뜸 교육을 실천하는 서울금호초등학교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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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0 [11: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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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금호초등학교는 실현 가능한 뜻을 세우고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 막힘없이 소통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ABLE Geumho 교육을 추구한다. 이에 따라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시설확충으로 학생들의 탄탄한 기본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예·체 활동과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금호초등학교 김혜경 교장은 으뜸교육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어린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학교,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선생님 가슴을 벅차게 하는 학교, “행복합니다”라는 말이 우리 가족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으뜸교육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신바람 나는 학교 만들어 가
 
도덕 교과서 집필 및 심의위원 이력을 지닌 서울금호초등학교 김혜경 교장은 아이들은 도덕교육을 통해 하나를 깨우치면 열 가지를 얻을 수 있다며 초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서울금호초등학교에서는 특색교육활동으로 문화, 예술, 체육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문화 교육으로는 책 읽어주는 엄마나 독서토론대회와 같은 다양한 독서교육행사 통해 독서교육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고, 예술 교육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를 운영하는 한편 금호아트홀 상설 공연 및 전시회를 열고 있다.
 
또한 체육교육에는 아침 건강달리기 및 걷기 활동, 1~3학년 수영교육 및 수영대회 개최, 토요스포츠 클럽 및 체육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러한 체육 활동은 아이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촌마을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진행
 
서울금호초등학교에서는 자연친화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농촌마을과 결연을 맺고 진행되는 농촌체험활동이 있다. 아이들이 직접 모내기 체험이나 벼를 길러 봄으로써 농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깨닫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추수 축제를 열어 결실의 기쁨도 경험할 수 있어 여러모로 뛰어난 교육적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자치센터와 협력해 2학년 학생 전체가 지역공공기관의 옥상 텃밭에 농작물을 기르고 있으며 4학년 학생들은 학교 인근에 있는 금호산을 탐방해 자연 관찰 및 자연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혜경 교장은 아이들의 애착관계는 평생 인성에 큰 영향을 끼치며 학교에서의 애착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오전 훈화시간 중 퀴즈 코너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는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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