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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 ‘고양 진로체험버스’ 운영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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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30 [15: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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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는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각 학교 외부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양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의 대표적 교육사업인 ‘고양형 창조교육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양 진로체험버스’는 각 학교에서 ▲고양형 창조교육 프로그램 현장체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에 필요할 경우 지원하게 된다.

각 학교에서는 중남미 문화원, 호수공원, 킨텍스, 고양어린이 박물관,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 등 관내 문화시설과 수도권 내 다양한 체험처를 사전에 신청했으며 시는 현재 현장학습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초등학생을 위해 ‘안전도우미’를 차량별로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고양 진로체험버스’는 오는 31일 진로탐색 및 취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코엑스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시는 고양형 창조교육 프로그램 공모심사에서 우수학교로 지정되거나 학교시설개방 우수 학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버스 제공 인센티브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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