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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민과 관이 하나 되어 시민만족, 시민소통의 장을 펼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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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9 [10: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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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시민주도 마을 문화행사에 구와 동의 협력체계를 구축, 행정력을 결집해 민과 관이 하나 되어 2개월간 시민만족, 시민소통의 장을 펼친다고 밝혔다.

덕양구청 10개 부서와 19개 동 주민센터는 동 마을문화행사 지원을 위해 부서장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10월말까지 동 행사지원 밴드를 통한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 지원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동별 운영 중인 동 대표밴드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직접 듣기로 했다.

각 동의 행사 준비 단계부터 사전에 구청의 담당부서에서 선거법 검토와 행사장 주변 주정차 정비, 도로·생활민원 사전 처리, 불법 광고물 정비, 거리 청소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보다 쾌적한 행사 참여를 돕는다.

아울러 구 담당부서는 동 문화행사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토대로 내년도 행사계획 수립 시 반영해 보다 진일보한 행사가 되도록 하는 등 절차를 별도로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덕양구는 오는 9월 3일 화정동 ‘제11회 꽃우물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1일 능곡동과 행주동의 합동 마을문화행사인 ‘토당골 축제’까지 1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을문화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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