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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 화제의 앨범 'Gorgeous in KL' 관심집중!
디제잉앨범 시장 개척하는 제카는 누구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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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1 [13: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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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멜론, 아이튠즈 등 음원사이트에 출시된 새 앨범 중 눈에 띄는 특이한 앨범이 화제다.
 
한여름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Gorgeous JECA(제카)의 싱글 [Gorgeous in KL]이 그것.
 
각종 수상경력과 더불어 드라마 ‘타짜’의 수록곡 <인생은 한방>과 ‘별을 따다줘’의 수록곡 <Magic>을 통해 작사, 작곡, 노래 등 데뷔와 동시에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가수 송나현, 그녀가 Gorgeous JECA란 이름으로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며 2016년 여름, 우리 앞에 나타나 그녀만의 새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과거 블루샤벳이 발표했던 <Magic>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인연을 계기로 이번 제카의 앨범에는 블루샤벳도 참여했다.
 
Avicii 연상시키는 제카의 첫 싱글의 첫 트랙을 장식하는 <I’m Gorgeous JECA>는 긴장감 있는 비트위에 그녀의 음악적 정체성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어지는 <LIGHT UP THE SKY>는 쿠알라룸푸르의 밤거리를 음악으로 환하게 비추고, 더 높고 멋진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과 소울 짙은 매력을 지닌 도시의 느낌을 시원스런 Electro 비트위에 옮겨 놓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으로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그밖에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HOW TO LOVE>는 떠나간 연인을 다시 잡기 위해 달려갔던 그 거리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걸으며 떠오르는 감정과 연민, 그리고 추억들을 담아 낸 곡으로 쉽지 않은 사랑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을 매력적이면서 담담한 보컬로 표현해냈다.
 
뜨거운 여름의 낮과 밤을 Electro 선율위에 옮겨놓은 Gorgeous JECA(제카)의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음악세계에 빠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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