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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기능 강화한 요리 레시피 공유 앱, ‘해먹남녀 2.0’ 론칭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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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9 [11: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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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바이탈힌트 코리아’(대표 정지웅)가 ‘해먹남녀 2.0’을 론칭했다.

요리 레시피 공유 모바일 앱 ‘해먹남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해먹남녀2.0’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요리 레시피 앱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화 기능을 강화했다.

먼저 1년여 간의 서비스를 통해 구축한 160만 건의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맞춤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직관적인 UI 및 UX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바이탈힌트의 독자적 기술인 50만 건의 ‘음식사전’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음식의 영양 정보 및 주의 성분, 효능 등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건강 정보를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푸드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도 힘썼다. 4K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위한 전문 장비를 확충해 업계 최초로 UHD 화질의 푸드 콘텐츠를 제작, 뛰어난 영상미는 물론이고 ‘요리를 보는 세대’의 욕구를 자극하는 생생한 화면의 푸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탈힌트 코리아 정병윤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해먹남녀 2.0’ 버전은 개편을 통해 앱에 적용된 맞춤 요리 추천 기능을 강화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요리를 찾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 ‘해먹남녀’가 각 개인에 특화된 추천 기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무기로 사용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음식이나 요리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이번 ‘해먹남녀 2.0’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월 중 4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해먹남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먹남녀’는 2015 구글플레이 베스트 앱 및 2016 앱스토어 요리 카테고리 1위 앱에 선정된 바 있으며, 모바일 웹 및 앱을 이용하는 50만의 월간 사용자와 50만 이상의 SNS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매월 100만 명의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국내 성공에 이어 최근 해외 유저를 위한 영어 및 중국어 등 글로벌 버전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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