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전시/예술/공연
우미(優美)의 여신들, 시대를 넘어선 거장들의 명곡을 만나다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7/19 [11:4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그라티아(Gratiae)는 그리스 신화에서 인생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뜻하는 우미(優美)의 여신들을 말한다.

이 여신들은 항상 3명이 함께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라티아 트리오’는 인생의 아름다움, 우아함 그리고 풍요와 쾌활함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자 이영진(첼리스트), 이영림(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지(피아니스트) 등 세 명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개개인의 경력과 활동사항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다.
 
이들은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주고자 항상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으며, 강남구 행복프로젝트 목요상설무대, 외교통상부 배우자회 주최 공관연주회, 제239회 주한 미해군 기념식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공연을 하였다.
 
첼리스트 이영진양은 “2013년 창단연주회(금호아트홀)에서도 그랬듯이 다양한 활동과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깊이 있는 음악을 나누고자 2016년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라티아 트리오 제2회 정기연주회는 2016.7.24(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