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국축제현장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의 축제의 장 '세계푸드코디 네이터 올림픽' 열린다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5/12 [14:1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의 대표적인 푸드코디네이터 및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식문화의 최신 트랜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인 ‘제13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 13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도자기, 그릇의 메카인 여주, 이천, 광주 등 국내 테이블웨어 대표적 제조 산업체와  식품, 식생활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며, 일본, 중국등에서도 참가한다. 국내 식생활, 테이블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을 받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한국푸드코디네이터 민간 기능 경기 대회)와 서울시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후원을 받는 ‘푸드그랑프리’, 교육부의 후원을 받는 ‘학생창작급식요리경연‘등 대한민국의 미래의 식문화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쉐프, 예비 푸드코디네이터 꿈나무를 육성하는 각종 부대행사와 식공간 도자공예 체험, 왕실도자기와 궁중요리전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측은 국내외의 푸드코디네이터,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 및 일반인, 학생 등 4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외에 특별 미니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공식 서포터즈인 테이블윈디의 활동과 음식영상공모전, 스마트폰 사진 찍기 행사 등의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2016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는 협회에 속한 식문화 명인과 탑마이스터들의 작품전시회 및 현재 활동하고 있는 스타 푸드코디네이터 초대전시회,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의 세계한식기호지도전이 특별기획전으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일본산 수입 수산물 9건 검사…“방사능 검출 없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