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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뮤지컬 '뉴시즈', 아시아 초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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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5 [15: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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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디즈니의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 뮤지컬 <뉴시즈(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아시아초연의 본 공연을 오늘(4월 1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뉴시즈>는 2015년 10월, 디즈니 뮤지컬로는 이례적인 ‘논레플리카(non-replica)’ 방식의 아시아 초연을 공식 발표 한 뒤, 3개월간의 단계적인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적합한 새로운 얼굴과 숨은 실력파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이처럼 ‘논레플리카’와 ‘NO 스타시스템’으로 정면승부를 건 뮤지컬 <뉴시즈>는 3일간의 프리뷰 공연만으로도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 ‘생동감이 넘친다’,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공연이다’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뮤지컬 <뉴시즈>는 파업이라는 심각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긍정적인 시각과 젊은 에너지로 풀어내고 있다.


                   (아시아 프리미어 런칭 스테이지 시연 중 장면/사진제공=오디컴퍼니)

시대적 배경은 1899년 뉴욕이지만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도 같다. ‘삶과 권리’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뉴시즈>의 메시지는 디즈니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시각과 간결한 플롯(Plot), 알란멘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담아냈다.
 
뮤지컬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스보이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뉴시즈>는 8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음악을 만들었고, 토니어워즈에서 4회 수상한 바 있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온주완, 서경수, 이재균, 강성욱, 강은일, 린아, 최수진 외 실력파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무장한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는 4월 15일(금)부터 7월 3일(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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