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여행*관광
가자야, ‘이동식 전망대 카페’ 개발 및 관광 상품화 나서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3/08 [15:5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가자야’(대표 박춘희)는 국내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이동식 전망대 카페’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이동식 전망대 카페’는 최고 6미터 올라가는 이동식 카페다. 2~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내려온다. 추가로 지폐를 투입구에 넣을 시에는 다시 정해진 서비스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발명가 이찬석 씨가 발명특허 출원한 관광상품으로 경기도 가평 일대에 설치 및 운영될 예정이다.

가자야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외국의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영이 어려운 카페나 기타 관광시설에 이와 같은 시설물을 설치 및 운영하면 경영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명가 이찬석 씨는 “평소 자연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나 창의적 관광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 지원 인프라가 부족하고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사회적 인식도 부족해 창의적인 관광 상품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아쉬웠다”며 “언제까지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는 가볼 만한 곳도 없고 스토리가 있는 관광 상품이 없다는 말을 들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전 세계에 없는 특화된 관광 상품 원천기술을 특허 출원하여 대한민국이 관광자원의 부국이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