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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은 수술경험 많은 전문의와 병원의 상담이 수술만족도 높아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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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23 [09: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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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또 잦은 부부관계를 통해 질 근육 자체가 늘어지고 크기가 커지게 된다. 또한 외음부 근육이 약화되면서 질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진다. 질 근육의 수축력과 탄력이 저하되면서 여성들은 부부관계에 있어 점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두 되는 것이 질성형 수술인데, 여성의 질 구조는 다른 장기에 비해 매우 민감하며 장과 밀접하게 위치해 있어 자칫 잘못된 수술을 할 경우 신경 손상에 따른 질건조증 및 탈장, 출혈의 위험이 있다. 이러한 위험 때문에 질 근육이 아닌 점막만을 봉합하는 경우 제대로 된 질수축력과 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원장(의학박사)는 "질성형 수술은 스스로의 만족감 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관계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여성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선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병원 선택에서부터 신중해야 높은 수술 효과와 큰 만족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사람의 외모가 다르듯이 질의 상태와 탄력 정도, 회음부의 모양까지 각각 다른 형태를 띄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보다 적극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국내 레이저 질성형 수술(LVR)을 도입한 이래, 15년 동안 약 2만 여건의 임상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술기법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형근 원장(의학박사)에 따르면 "단순히 질점막을 봉합하여 질내부를 좁히는 이쁜이 수술로 인해 재수술을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레이저 질성형 수술(LVR)을 받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질을 감싸고 있는 질 근육을 당겨 질 내부를 좁히고 질주름을 형성하는 질 구조를 새롭게 바꾸는 근본적인 수술법으로 질 근육 수축력이 저하된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술기법이다."이라고 설명한다.
 
레이저 질성형 수술(LVR)은 이쁜이수술과 다른 방법의 수술로, 수술 시 출혈이나 통증의 염려가 거의 없어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어 주부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미혼 여성들까지도 선호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특히 마취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을 택하는 것이 좋고 수술 후 감염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치료가 가능한지 여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병원마다 수술방법이나 효과가 차이가 많이 나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 이쁜이수술비용만을 따지지 말고 부작용은 없는지 수술경력은 풍부한지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는 어떤지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수술 후기도 살펴본 후 나에게 맞는 질성형방법을 사용하는 여성성형 전문병원에서 시술 받아야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여성은 수술 없이 질 벽을 좁혀주는 질 레이저 타이트닝이 적합하다. 질 레이저 타이트닝은 레이저시술로 질 점막에 360도 골고루 레이저를 조사해 조직 수축과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질 벽에 전달된 열 효과로 즉각적인 조직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술과정이 보다 쉬우며 시간도 10-15분 내외로 간편한 방법도 있다.
 
*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청담본점)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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