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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질염,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여의사산부인과 찾아 상담 받는 여성 계속 늘어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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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22 [10: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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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전세계적으로 여성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최근에는 젊은 20.30대 여성 사이에서도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자궁경부암에 대한 이해과 예방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발생할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혹시나 질출혈, 질분비물 증가, 골반통, 요통, 체중감소, 혈변, 혈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할 수 있으며,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센터 대표원장)은 “요즘은 늦은 초혼과 출산으로 난소암 같은 부인암이 크게 증가하고 젊은 층의 이른 성관계, 다수의 성(性) 파트너, 흡연 등으로 인해 자궁암에 걸린 젊은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 전 미혼여성일 경우 특히, 검진 받기가 어색하다는 이유로 정기검진을 꺼리는 여성들이 많은데, 여성 질환 및 여성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가 최선의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자궁경부암은 예방 백신이 개발된 유일한 암이다.
세계보건기구는 9∼13세 모든 여아에게 자궁경부암 주사를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HPV백신은 70%에 이르는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있으며, 다른 질환의 예방백신과 비교하면 부작용이 더 적다.
백신접종은 나이가 어릴수록, 성경험 이전일수록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 30세 이상부터 70세까지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할 것이 권장된다.
 
한편 압구정로데오, 강남, 홍대, 종로, 신림 등 전국 5곳에 지점을 둔 리즈산부인과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질염, 요실금과 같은 여성질환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검진 후 개선이 필요한 여성성형수술의 경우 네트워크 어텐딩 시스템을 통해 여성성형 수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청담동 리즈 레이저 여성성형센터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l 도움말 : 리즈산부인과 (청담본점, 홍대점, 강남점, 신림점, 종로점) www.iriz.co.kr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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