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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검사,여성검진,피임상담 등 여의사산부인과에서 편한 상담 쉬워져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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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19 [11: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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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성병 감시결과에 따르면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성병 감염자 수가 전년 대비 4.5%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무분별한 성생활로 인해 성병 감염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여의사가 있는 산부인과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성병 검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성병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눈여겨볼 수 있다.
 
결혼 전 성병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증상이 바로 드러나지 않는 성병 잠복기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잠복기에 있는 성병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결혼 후 임신에 영향을 주고, 신생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성병의 종류가 상당수 발견되고 있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다른 병균과 다르게 성병균은 자신에게서 끝나지 않고 상대방에게 전이시키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여성에게 전염시킨 경우 자궁, 난소, 질 등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암과 같은 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결혼 전 성병 검사는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성병은 짧게는 며칠 안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길게는 몇 년까지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남녀라면 숨어있는 성병까지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미리 예방하고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성병증상이 있어도 선뜻 산부인과를 찾지 못하는 미혼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리즈산부인과는 미혼여성전문산부인과로써 여의사전문의가 배치되어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비밀상담을 통해 진료결과에 대해 사생활보호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리즈산부인과는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들 위해 여의사전문의와 함께 부담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웨딩검진을 통해 성병 등과 같은 질환 발생시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밀보장하에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성으로서 내 몸 관리의 첫걸음은 여성검진이다. 평소 생리주기, 생리통 등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여의사산부인과를 방문해 성병은 물론 질염, 요실금, 자궁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의사 전문 산부인과 리즈는 전국적으로 5개 지점 (압구정로데오점, 강남점, 홍대점, 종로점, 신림점)을 두고 있으며, 청담동에는 별도로 질성형, 소음순성형, 처녀막재생성형 등의 여성성형만을 전문으로 하는 리즈레이저여성성형센터를 건립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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