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배우 이필모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제작 스토리 플랜트)에 이필모가 김소연이 연기하는 봉해령의 남편 유현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다.

이필모는 봉해령의 남편 유현기 역을 맡아 냉혈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가화만사성’은 MBC ‘엄마’의 후속으로 2016년 2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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