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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구간, 19일부터 시승운행..전체요금3050원 '광교상현 꿈에그린‘ 직접 수혜단지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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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7 [17: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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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연장선 요금, 정자역~광교역 요금 ‘2천250원’
-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 개통 직접수혜단지 ‘광교상현꿈에그린’
- 2016년 신년을 맞아 1.9일~10일(주말2일) 견본주택 예약방문고객 사은품 증정 
 
(용인=더데일리뉴스)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오는 1월19일 시승운행을 시작으로 30일 정식개통된다. 연장구간은 정자역~동천역~성복역~상현역~광교역으로 연결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요금체계를 승인받았다고 한다.
 
경기철도에 따르면 1회용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10㎞ 이내)은 2250원이고, 대부분의 지하철 승객이 쓰는 후불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은 2150원이다. 기본요금 거리 이후에는 5㎞ 당 거리요금 100원이 추가돼 정자역~광교역 요금은 1회용 교통카드 기준 2350원, 후볼 교통카드 기준 2250원으로 결정됐다.
 
신분당선 전체구간 요금은 기본요금에 거리요금 500원과 별도요금 300원이 추가돼 305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별도요금은 강남역~정자역, 정자역~광교역 구간 사업시행자가 신분당선과 경기철도로 나뉘어 있어 발생한다.
 
만 13∼18세 미만 청소년과 만 6∼13세 미만 어린이는 각각 20%와 50%의 요금이 할인되며, 할인은 거리요금에도 적용되며,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을 자주 이용하거나 20인 이상 단체 이용객은 한 달에 60회까지 사용 가능한 정기권이나 단체권을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인근 분양시장이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이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분양에 들어갔다.
 
한화건설이 경기 용인시 상현동에서 ‘광교상현 꿈에그린(문의 031-830-3798 www.광교상현꿈에그린.kr)’은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과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 강남판교 접근성 최고

강남과 판교와의 접근성이 강점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물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예정이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연장 시승행사가 1월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후 1월31일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하다. 판교는 더욱 가까워진다.
 
용인~서울 고속도로(22.3km)도 경부고속도로와 연결 될 예정으로 용인 상현에서 강남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제2판교테크노벨리 역시 가깝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내 건물 2개동 3~13층에 입주하기로 확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광교상현꿈에그린 입주도 2018년 2월 예정하고 있어 입주와 함께 판교테크노벨리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 아파트가격 상승세

 용인시 상현동 아파트값도 오름세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서다. 상현역(예정)인근의 ‘광교경남아너스빌’의 경우 지난 9월 5억7천만 원에 거래됐다(전용84㎡).

 작년 한 해 동안 3000만원 가깝게 올랐다. 성복역(예정) 인근의 ‘성동마을 강남빌리지’의 경우 작년2월 84㎡타입이 3억8800만원(12층)에 거래됐지만 작년10월에는 4억4천(8층)에 거래돼 6천만 원 가까이 올랐다.
 
◆광교신도시 생활 인프라 이용용이

 생활편의시설 역시 좋다. 특히 광교 신도시 초입에 위치하다 보니 용인에 살지만 광교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교 이마트는 물론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되어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충실하다.
 
◆ 선호도 높은 평행대 구성(전용84㎡ 95%)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분양사업본부 오현정 팀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현재 잔여세대 동호수 선착순 분양중이며, 2016년 새해를 맞아 1.9~10일(주말2일)동안 방문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일일 각50개 스마트폰 휴대용 충전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는 분양사업본부(방문문의 031-830-3798 www.광교상현꿈에그린.kr)로 하면 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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