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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TV -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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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7 [19: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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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TV) 어깨>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타이틀> 창작 오페라 ‘선비’ 대상수상.
 
앵커>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초고의 대상에는 조선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선비’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시상식 장면 함께 보시죠.
 
더데일리뉴스 곽지술 기자
 
리포트>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입니다.
 
세계 음악계의 관심이 한국 오페라의 발전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8번째 맞는 대한민국오페라 대상입니다.
 
대상을 차지한 창작오페라 선비는 창작오페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최승우 대상 /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인터뷰내용
 
오페라 선비는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선비정신이 소수서원의 건립을 통해 처음으로 자리 잡고 뿌리를 내리는 과정을 그려 작곡과 캐스팅 무대, 연출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작품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창작부문 우수상에는 김선국제오페라단(단장 김선)의 ‘춘향전’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 선 우수상 /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인터뷰내용
 
많은 관심을 모은 올해 신인상에는 치열한 경합을 한가운데 소프라노 이명희가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명희 여자신인상 /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인터뷰내용
 
최고의 프리마돈나를 가리는 여자주역상은 소프라노 오미선씨, 남자 주역상은 바리톤 우주호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신인상 남자신인상에는 바리톤 김인휘가 차지해 슈퍼 루키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특별상까지 12부문에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학남 단장 / 김학남오페라단
인터뷰내용
 
지난 1948년에 창단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춘희로 번역해 우리나라 최초로 공연한 이래 올해로 창단 68주년을 맞은 (사)조선오페라단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들은 내년 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상: 선비 <(사)조선오페라단-단장 최승우>
▲창작부문 우수상: 춘향전<김선국제오페라단- 단장 김선>
▲여자주역상: 소프라노 오미선
▲남자주역상: 바리톤 우주호
▲여자신인상 소프라노 이명희
▲남자신인상 바리톤 김인휘
▲예술상 합창부문: 메트오페라합창단
▲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상 조명부문: 고희선
▲예술상 평론부문: 손수연
▲특별상: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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