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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칠, ‘천황칠 골드’ 여자모델로 김혜선, 남자모델 최현호 각각 선정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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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8 [16: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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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텔런트 겸 영화배우 김혜선 씨와 전직 핸드볼 선수이자 현 영화배우인 최현호 씨가 ‘천황칠 골드’의 메인모델로 선정됐다.
 
㈜천황칠(장지원 대표)은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일동생활건강과 손잡고 개발한 ‘천황칠 골드’의 여자모델로 김혜선 씨를, 남자모델로는 최현호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혜선 씨는 ‘천황칠 골드’ 중국 마케팅의 메인모델로, 최현호 씨는 스포츠 건강식품으로서 ‘천황칠 골드’의 마케팅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천황칠 골드’는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황칠나무에서 뽑아낸 약재 겸 도료 ‘황칠’을 마실 수 있는 엑기스로 개발한 건강식품으로 황칠농축액이 83.3%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자연치유력 활성화라는 ‘황칠’ 고유의 약효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천황칠 골드’의 원료가 되는 ‘황칠나무’는 ‘나무인삼’ 혹은 ‘만병통치약 식물’로 잘 알려진 드릅나무과 상록교목인 아열대성 식물로 주로 한반도 남부지방 해안이나 섬지방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00년 진시황의 시진 서복이 제주 한라산에서 찾았던 불로초가 바로 ‘황칠나무’이며 과거 삼국시대 중국과의 교역물품 중에서 가장 고가의 상품으로 거래됐던 제품 역시 ‘황칠’이다.
 
명나라 이시진이 작성한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황칠나무에서 얻어지는 안식향은 번열제거, 술해독, 안질 및 황달, 나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그 효능을 극찬한 바 있다.
 
㈜천황칠 장지원 대표는 “가치에 비해 너무 작게 평가되어 있는 ‘황칠’을 대중들이 좀더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개발한 건강식품이 ‘천황칠 골드’”라며 “‘황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의 수종이기 때문에 한국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만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이어 “‘황칠’은 서민의 약과 도료가 아닌 황제, 왕족, 부호의 전유물이기에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품”이라며 “과거 중국의 무리한 진상요구에 고통 받던 백성들이 ‘황칠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몰래 도끼로 찍어 일부러 고사시켰다는 얘기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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