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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로 인한 부부관계 문제 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질축소수술로 회복해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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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7 [13: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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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결혼한 지 7년째인 한 여성은 성관계 시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관계 후 2∼3일이 지날 때까지 통증을 호소하는 이 여성은 출산 후부터 성교 통증을 느꼈다. 질건조증이 이유로 밝혀졌다. 여성의 질 윤활작용에 문제가 생긴 환자다.
 
결혼 5년차인 다른 여성은 성욕이 생기지 않는다.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로 넘기려 했지만 진단 결과 불감증으로 나타났다.
 
주부 이 모(37세) 씨는 요즘 부부 관계에서 발생하는 질 방귀로 인해 난처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이 씨는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을 낳고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점점 심해져 남편의 잠자리 요구를 자꾸만 피하게 된다며 병원을 찾았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이란 과정을 거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여성의 연부 조직은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출산 후에 질 방귀와 요실금 증상이 올 수 있다.
 
이처럼 누구나 질건조증, 성불감증, 질방귀 등 성생활에 지장을 주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원치 않는다. 끙끙 앓지만, 심리적인 문제로 치부해 버리거나 자존심의 문제로 숨겨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모두 성기능 장애이고, 치료를 요하는 병이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은 “성기능 장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그에 상응하는 치료를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며 “평소 부부관계시 문제가 있다면 부끄러워 말고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조언했다.
 
보통 부부관계시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문제는 출산 후 늘어난 질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때 전문의들을 질축소를 위한 질성형 수술을 권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쁜이 수술에 대해 거부감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질성형수술이 요실금이나 방광, 직장, 자궁이 질 쪽으로 빠져나온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년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의 경우 이쁜이 수술과 달리 출혈과 통증이 없고, 염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없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한편, 국내 최초로 시술하고 산부인과 학계에 소개한 리즈 산부인과의 레이저 질성형은 질 내부의 구조를 바꾸어 주는 원천적인 방법으로 20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줘 ‘회춘성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성감향상 뿐만 아니라, 변비, 치질 개선, 냉감소, 질염 등 여성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4년 동안 부작용 한 번 없이 無사고 경력을 갖고 있는 리즈산부인과의 이형근 박사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그래도 병원 선택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꼭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여성은 수술 없이 질 벽을 좁혀주는 질 레이저 타이트닝이 적합하다. 질 레이저 타이트닝은 레이저시술로 질 점막에 360도 골고루 레이저를 조사해 조직 수축과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질 벽에 전달된 열 효과로 즉각적인 조직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술과정이 보다 쉬우며 시간도 10-15분 내외로 간편한 방법도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리즈산부인과 청담본점)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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