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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새 TV광고, ‘강수정의 변신’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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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9/12 [23: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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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하게 쭉 빠진 다리, 깊숙이 파인 스커트 라인, 섹시한 힙선을 차례로 카메라가 훑는다.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라는 의문이 들 때쯤, 거울 속의 섹시한 여인의 모습과 함께 “강수정, 무슨 짓을 한걸까?”라는 나레이션이 흐른다. 누군지 예측하기 힘들었던 섹시한 모습의 여인이 바로 아나운서 강수정 씨였던 것.

롯데홈쇼핑(대표: 정대종, www.lotteimall.com)은 가을을 맞아 색다른 느낌의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9월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롯데홈쇼핑 TV광고 ‘강수정의 변신’편은 지금까지 밝고 건강한 웃음, 단정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전형적인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수정 씨의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여자가 예뻐지는 모든 것, 롯데홈쇼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간에 짧은 암전을 삽입해 롯데홈쇼핑의 상품을 상징하는 구두, 가방, 화장품, 쥬얼리 등의 아이콘을 보여줌으로써, 롯데홈쇼핑을 통해 예뻐지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거울을 통해 변신 전과 후의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며 여자가 얼마나 예뻐질 수 있는지 극적으로 보여준다.

강수정 씨는 이번 광고에서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숏커트 헤어스타일, 짧은 드레스, 섹시한 메이크업 등으로 180도 변신에 성공해, 촬영에 임했던 김광석 감독과 스텝들은 물론 강수정 씨 본인까지 놀라움과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대홍기획 곽용덕 국장은 “9월부터 시작된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롯데’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패션, 쥬얼리, 뷰티 제품들의 강점을 바탕으로 롯데홈쇼핑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부시게 변신한 강수정 씨의 모습을 통해 ‘여자가 예뻐지는 모든 것, 롯데홈쇼핑에 있습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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