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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 대상, 방과 후 과학교실 운영해 눈길
과학문화인상 수상한 울산선암초교 정혁 선생님
최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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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9/07 [23: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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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은 울산지역의 생활과학교실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과학탐구 활동 지도에 솔선수범하여 울산 지역의 과학문화확산에 기여한 울산선암초등학교 과학부장 정혁(鄭赫, 36세) 선생님을 “9월의 과학문화인상”의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울산생활과학교실의 강사로서 지역주민과 아동들의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면서 특히, 선암동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과학교실 운영에 열의를 갖고 참여해 왔다.

특히, 2007년에는 자진하여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선암초등학교로 전근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전국주부교실 울산지부 환경탐사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지역영재교육원과 창의학습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 교내과학탐구동아리 “사이언스 슈퍼엔젤”을 조직하여 각종 대회에 입상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된 “이달의 과학문화인상”은 전국적으로 사회 각 부문에서 활동 중인 과학문화 활동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활동의욕을 고취하고 업적을 기록·관리하여 개인적으로는 명예와 긍지를 갖게 하며 국가적으로는 과학문화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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