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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도 개성있게! 한국형 푸드트럭의 무한 발전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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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7 [09: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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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전문제작회사 장커스텀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푸드트럭관을 총괄 운영한다.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원더걸스 선예의 기아 쏘울, 가수 박진영의 달리는 뮤직 스튜디오 스타렉스 ‘스튜디오 벤’ 등 다수의 연예인 차량 및 tvN ‘택시’ 등 방송용 차량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장커스텀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표 한돈판매인증점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 및 국내 수제 도넛 도도넛과 함께 푸드트럭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서 장커스텀의 푸드트럭은 한국형 푸드트럭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망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 서울오토살롱에는 오토튜닝(Auto Tuning)관, 오토케어(Auto Care)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Auto Life)관에 걸쳐 총 63개사 453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푸드트럭관과 더불어 갤로퍼 등 국내 클래식카를 선보이는 올드카 특별관, 국내 최고 자동차 튜너들의 다채로운 튜닝카들을 엿볼 수 있는 튜닝샵 페스티벌 등을 마련해 서울오토살롱을 찾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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