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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춘사 영화제 개막작 선정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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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27 [23: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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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등 코믹지존들이 모두 모인 <만남의 광장>(감독: 김종진 / 제공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씨와이필름 / 공동제작 : ㈜베스트파이브필름)이 춘사 대상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제의 시작을 유쾌하게 장식할 <만남의 광장>
<만남의 광장>은 오는 9월 13~14일까지 이천시 도자기 설봉공원에서 열릴 춘사 대상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 영화제의 시작을 시원한 웃음으로 알릴 예정이다. 춘사 대상영화제는 우리 영화사의 선각자이신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와 그의 생애와 예술을 기리는 영화제로 이와 같은 행사에 <만남의 광장>이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올해 춘사 대상영화제에는 총 42편의 영화가 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들이 한 자리에 서게 될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만남의 광장>은 유쾌하고 상쾌한 코미디를 선보이며 현재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에 선정 된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개막작에 당당히 선정 된 <만남의 광장>은 큰 축제의 장에 멋지게 서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 역시 한층 높아져 이번 주말에도 즐거운 웃음을 찾는 관객들의 지속적인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9월에 있을 영화제에서도 시원한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5일 개봉, 흥행몰이 중인 <만남의 광장>은 평화로운 청솔리 마을에 부임한 수상한 짝퉁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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