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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무료로 만나는 \'문화재보존교실\'
최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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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24 [23: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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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문화재 보존 활동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재보존교실」프로그램 마련하여 운영한다.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문화재보존교실 - 우리집 보물 가꾸는 법」에서는 직물, 서화, 도자, 금속문화재 등 재질별로 나누어 취급방법과 보존· 복원· 환경 등을 다룬다.

이번 「문화재보존교실」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와 더불어 전시실을 둘러보며 익히는 박물관 보존 환경의 견학,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 등이 이루어지는 보존과학실 참관 등 평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보존과학 활동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재 보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인터넷 접수를 통해 교육에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ㅇ 교육주제 : 문화재보존교실 - 우리집 보물 가꾸는 법
ㅇ 교육대상 : 일반인 30명
ㅇ 교육기간 : 2007. 9월 중 매주 금요일 14:00~17:00
ㅇ 교육장소 : 교육관 제 1실기실, 보존과학실, 전시실 등
ㅇ 교육내용 : 문화재의 보존·복원·환경·분석 등에 관한 강의 및 참관
ㅇ 신청방법 : 인터넷 접수(8.24(금) 10:00부터 접수시작, 접수순 마감)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접속 후 교육마당·교육프로그램 클릭 >> 성인프로그램 클릭 >> 문화재보존교실 클릭 >> 인터넷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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