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전국문화스포츠라이프영상*보도뉴스방과후 교육현장전국축제현장보건*사회복지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독일어
편집  2020.10.23 [16:06]
사회
사회일반
교육*입시
노동
교통*환경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광고
사회
교육
무형문화재 명인, 그들을 추억하는 ‘명인 오마주’ 개최
유 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6/02 [08:5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그동안 무형문화재를 묵묵히 지켜왔던 명인들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무형유산원이 그들의 ‘삶’을 여러모로 조명해 보는 토요상설공연 「명인 오마주」를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오마주(hommage)’는 프랑스어로 ‘존경ㆍ경의’라는 뜻으로, 이번 공연은 「명인 오마주」라는 명칭에 걸맞게 명인의 어린 시절부터 생전의 일화, 제자들에게 남긴 기예와 이뤄나가야 할 유업에 이르기까지, 개인사인 동시에 시대사이기도 한 그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돌아보고 경의를 표하는 자리이다.

 

 

무형문화재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파고들었던 노래·소리·가락·춤사위·장단 등으로,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로 맺어왔다. 한 사람의 일생을 끝으로 함께 사라지는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있기에 무형(無形)이면서도 무한(無限)한 것이 바로 무형문화재이다.

 

4주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6일에 열리는 1964년 최초로 지정된 중요무형문화재 종목을 빛낸 명인의 삶을 이야기하는「무형(無形) 속에 담긴 무한(無限) - 명인회고전」을 시작으로 외손녀 강문희 씨를 통해 전승되는「노래로 울고 웃었던 ‘여자의 일생’ 제주민요 - 고(故) 조을선」(6월 13일), 흥겨운 살판을 이끌었던 평택농악의 상쇠(농악대에서 꽹과리를 치며 전체를 지휘하고 통솔하는 사람)「소사벌에 울려 퍼진 ‘그 남정네의 쇠가락’ - 고(故) 최은창 (6월 20일), 마지막으로 불교음악의 정수 ‘범패’의 중시조「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듯, ‘피안의 노래’ 범패 - 고(故) 박송암」(6월 27일) 등으로 꾸며진다.

 

중요무형문화재의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명인들의 삶과 예술을 되새겨보는 이번 공연은, 21세기 우리의 전통문화가 어떻게 새롭게 진화해야 할지 눈과 귀를 모아 고민해 보고, 오늘의 ‘우리’와 ‘전통’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곳에 로봇도입 비용 지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티에이치이dailynews 등록년월일:2007년 8월29일 등록번호:서울 아00426 발행인:홍용희, 편집인:박동욱, 청소년보호책임자:홍동희
주소 : 서울시 중구 수표로43(저동2가) 수정빌딩 302호 Tel: 010-9996-6169
보도요청 e-mail : idailynews@naver.com
뉴스보도 문의 : 010-9996-6169
더데일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2006 더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