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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스, 경조사비 간편 이체시스템 ‘다옴’ 구축…론칭 준비 나서
실시간 계좌이체로 경조사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어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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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27 [15: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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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2012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행해지는 경조사는 연평균 57만 건 이상으로 확인된다.

경조사에 참석하는 인원도 연 9천만 명을 넘긴 지 오래다. 30~40대 직장인을 보면 월평균 2회 이상의 경조사에 참석하고, 경조사비로 연간 약 4조 5천억 원이 지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교통비 등을 포함하면 그 액수는 더욱 증가한다.

이에 IT 서비스 전문업체 ㈜코페스(www.kopass.co.kr)는 빠르고 간편하게 경조사비를 이체할 수 있는 시스템 '다옴(Daom)'을 개발하고 정식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조사비 간편 이체 시스템 다옴은 금융망을 사용하여 현장에서 은행카드 결제 시 이체수수료에 준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실시간 계좌이체로 경조사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장에서는 계좌이체를 통해 경조사비를 전달받기 때문에 현금 도난 방지가 가능하다.

또 전국 예식장과 장례식장에서 현장결제 시스템을 통해 현금인출을 하지 않고 간편하게 은행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부득이하게 경조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전국 청첩장 및 부고에 명시된 지역, 장소, 날짜, 수취인명 등의 기본정보만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경조사비를 전달할 수 있다. 또 반대로 경조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하객 및 조문객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적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불편도 해소해준다.

코페스 관계자는 “다옴은 경조사비를 찾기 위해 은행에 들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개발됐다”며 “카드 생활을 선호하는 20~30대 예비 신랑, 신부에게 다옴 서비스는 새로운 지불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코페스는 모바일과 결합한 서비스 개발과 기부금 결제 시스템에 대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설물 유지, 보수 등 추가 투자비용이 낮고 지속적인 수입 발생 구조의 안정적인 투자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코페스는 다옴 서비스 구축과 함께 관리할 전국 16개의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다옴 서비스 영업지사는 전국 예식장 945여 곳, 장례식장 846여 곳을 기준으로 인구밀도와 서비스 이용계층, 경조사행사장 규모, 행사빈도 등을 고려하여 서울 4개소, 인천(부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강원, 경기 3개소 등 수도권 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이미 부산과 인천(부천), 울산은 지사 모집이 완료됐으며, 선착순으로 지역 선택 우선권이 부여된다.

다옴 서비스 및 지사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페스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032-715-5165)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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