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쌍용자동차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Extreme)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하지 않아도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쌍용차는 지난 1월 2015 ‘코란도 C’를 선보이며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2015 ‘코란도 C’는 저속토크를 강화한 Dynamic ECO LET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주행품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마그네슘 진동판을 적용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적용하였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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