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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은 귀리로 만든 '당에는' 성인병 예방 식품으로 주목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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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07 [14: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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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귀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심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식품안정청(EFSA)은 하루 3g 베타-글루칸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는 성인병 예방 및 식이요법 식품으로 베타글루칸 성분 함량이 많은 귀리(오트밀)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베타글루칸이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통곡물의 맏형 귀리의 효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통곡물 가운데 유일하게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귀리는 도정하지 않고 껍질만 벗긴 통곡물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다는 보리(54%)보다도 많은 베타글루칸 함량(80%)을 자랑한다.

최근 (주)옻가네가 내놓은 귀리식이섬유 '당에는'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귀리의 베타글루칸 성분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와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귀리식이섬유 '당에는'은 비타민 B군을 비롯해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귀리의 젤 형태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당뇨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옻가네에서는 당에는 외에도 씹어먹는 돼지감자 '당엔당 골드'와 해독에 탁월한 옻을 발효해 만든 '참옻진액', 자신있는 남자의 식품 '남산정'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에 전화하면 전문 상담사(1577-5733)가 체질과 나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준다.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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