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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다이아몬드 드럼의 매력에 빠지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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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07 [00: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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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가인이 다이아몬드 드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1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삼성전자 하우젠 드럼세탁기의 ‘서프라이즈! 하우젠’ 광고캠페인 3차 CF <다이아몬드 드럼>편에서 한가인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세탁기 드럼에 반한 모습을 표정 연기에 담아냈다.

‘서프라이즈! 하우젠’ 2차 CF가 07년형 드럼세탁기에 탑재된 저소음·저진동의 ‘볼밸런스’ 기능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광고는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다이아몬드 드럼’의 우수성을 황홀한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광고는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황홀한 표정의 한가인을 비추며 시작한다. 그녀가 바라보는 것은 드럼세탁기 안. 허리를 깊숙이 숙이고 바라보는 모습에서 '도대체 무엇을 보는 것일까' 하고 궁금하게 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드럼세탁기를 향해 손을 내미는 그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다이아몬드 드럼’이다. 보석을 이어 박은 듯한 모양과 “빨아도 빨아도 새옷처럼” 옷감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다이아몬드 드럼에 매료된 그녀. "이젠 속 보고 고르세요~" 라며 세탁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07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에 탑재된 ‘다이아몬드 드럼’은 세탁력은 높인 반면 옷감 손상, 전력과 물 소비, 세탁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인 기술을 말한다. 올록볼록한 표면이 마치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다이아몬드 드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편, 이번 광고는 적막이 감돌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한다. 한가인의 매혹적인 각선미에 남자 스태프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숨을 죽인 채 지켜본 탓. 이를 눈치챈 한가인은 "의상이 얇아 몸매가 공개된다는 부담이 컸다”며 “한 여름에 삼계탕도 못 먹고 힘들었는데 이제 보양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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