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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문화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위상 강화 나선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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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2 [17: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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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메인 극장 베토벤홀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Yasnaya Polyana Awards)’시상식에서 105형 커브드 UHD TV를 전시하고 역대 수상 장면을 생생한 UHD 화질로 전달해, 러시아 문학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세계 문학인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톨스토이 문학상’은 세계적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휴머니즘과 문학성을 기리고 러시아 문학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2003년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설립된 상으로 현재 러시아 3대 문학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 정부가 정한 ‘문화의 해’를 맞아 문화부 장관, 대통령 문화 고문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 올해 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삼성 105형 커브드 UHD TV가 시상식 무대 중앙에 위치해 시상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러시아 내 프리미엄 TV의 위상 강화를 위해 10월 12일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포뮬러 1 그랑프리 러시아 대회’에서 대통령 라운지에 105형 커브드 UHD TV를 비롯해 주요 VIP 라운지에 85형 UHD TV와 65형 커브드 UHD TV 총 9대를 설치해 레이싱 서킷에서 느껴지는 스피드를 생동감 넘치는 초고화질로 전달했다.

대회를 방문한 700여 명의 관람객들은 삼성 UHD TV를 통해 스릴 넘치는 레이싱 경기를 생생한 몰입감으로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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