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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재혼생활의 성공비결은?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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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6 [18: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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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재혼을 앞둔 45살의 김모씨. 지난 봄 걱정반 기대반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났다. 새롭게 가정을 꾸리면서 혼수를 장만한다는 심정으로 여성성형을 받았다. 김모씨가 받은 수술은 평소 잦은 질염과 분비물로 인한 냄새와 불편함 때문에 받고 싶었던 소음순 수술과 레이저질성형. 결과는 대만족이다.

수술 전에는 성관계를 할 때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는가 하면 관계를 하다가 빠지기도 하고 느슨하다는 느낌 때문에 자존심에 금이 간적이 여러 번 있었다. 재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에게 "재혼이긴 하지만 정갈한 몸과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미리 허락을 구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김모씨가 받은 여성성형은 레이저 질성형과 소음순 수술이다. 도대체 어떤 수술n이길래 이렇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까?

레이저질성형수술은 성감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인 질과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를 완전히 교정하는 수술이다. 이렇게 되면 질의 입구에서 깊은 곳까지 탄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수술 후 2~3개월 후에는 성관계시에 살아 움직이는 질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레이저를 통해 출혈과 통증이 최소화되고 수술시 시야확보가 충분하여 주변 장기의 손상우려가 거의 없다. 수술이후에도 남녀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반영구적이고도 안전한 성형수술로 알려져 있다.

레이저 소음순 성형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화된 소음순의 모양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성형수술이다. 특히 레이저 소음순 수술은 출혈이 없으며 봉합사로 꿰맨 흔적도 남지 않아 초혼이나 재혼 등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적합한 수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은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이나 재혼을 고려중인 돌싱여성에게 레이저질성형과 소음순성형수술은 이상적인 대안이다. 하지만, 여성의 중요부위를 다루는 미세한 수술인 만큼 충분한 수술 경험과 의학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최근엔 수술에 부담을 갖는 여성들을 위해 비수술적 치료인 질 레이저 타이트닝도 인기이다. 질 레이저 타이트닝은 수술 없이 질벽을 좁혀주는 레이저 시술로 질관 전체 둘레에 레이저 조사가 빠르고 쉽게 진행되며, 질벽에 전달된 열 효과로 즉각적인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술 과정이 10-20분 내로 보다 쉽고 간편하다. 다양한 멀티샷 선택을 통해 개인의 질 이완도에 맞게 개인 맞춤 시술이 가능해 만족도 또한 높은 시술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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