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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의 끝은 웨딩성형(소음순 성형)으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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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6 [13: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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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이 왔다. 결혼식은 예비신혼부부 모두에게 가장 감동적이고 기다리는 순간일 것이다. 특히 여성은 결혼식 하루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현명한 여성이라면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내면의 아름다움, 여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웨딩여성성형’이다.

웨딩여성성형의 대표적인 수술이 바로 ‘소음순 성형술’이다. 소음순은 라틴어로 ‘작은 입술’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여성의 질 입구에 초생달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여성성을 보호하고 성관계 시에 진동을 클리토리스와 질로 전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소음순은 모양이 늘어지거나 변형된 경우 성관계 시 질 입구를 막거나 말려들어가 성교통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변형된 소음순 때문에 소변이 자주 묻거나 분비물이 묻어나 악취가 나기도 하며, 질염의 재발과 악화의 요인이 되기도 해 만성질염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최근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웨딩검진과 함께 시술받는 경우가 많다.

소음순 성형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 가장 보편화된 방법이 바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하는 것이다. 최첨단 레이저로 비정상적으로 비대하거나 늘어진 소음순 모양을 레이저를 이용해 깎아내고 조각하는 방식으로, 기존 소음순 절제술은 얼기설기 흉터가 남는데 비해 디자이너 레이저 소음순 성형은 흉터가 남지 않으며 통증이 없고, 회복기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선호하는 여성 성형 수술 가운데 하나이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은 “리즈 레이저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음순 수술은 ‘디자이너 레이저 여성성형’으로 마이크로 레이저 기술의 이용으로 두툼해진 소음순을 코스메틱하게 얇고 날렵하게 변화시켜 주며, 소음순 주변에 접혀있는 주름도 함께 제거해주고 있어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질성형, 소음순 성형을 부끄러워하거나 감추려 하는 예전의 사회 분위기와 달리 최근엔 성문화가 개방되면서 여성성형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성형을 시행하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병원 선택시 여성성형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추후 수술후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시술 전, 후 사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평소 시술 부작용 사례나 의료사고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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