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방기혁)와 해양수산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과 연계하여 3대(代) 가족,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다문화가정, 은사와 제자 등을 어촌체험마을로 초대한다.
이번 초대행사는 청소년의 문화체험을 통한 복지증진 및 건전한 성장과 자아발전을 지원하고, 5월의 다양한 기념일 의미와 국민들의 어촌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5회에 걸쳐 추진되는 초대행사는 5월 3일에 소년·소녀가장, 5월 10~11일에 3대(代)가족, 5월 17일에 은사와 제자, 5월 19일에 장애우, 5월 24~25일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갯벌체험, 후릿그물체험, 트레킹, 투명카누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수산물 시식, 어촌마을 주민과의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각 행사는 체험, 식사, 숙박, 지역관광 입장료 등이 포함되며,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다문화가정 초대행사는 전액 지원되며, 3대(代) 가족, 은사와 제자 초대행사는 행사비의 70%가 지원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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