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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CT-양자기술 융합 업무진행 예정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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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3 [18: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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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22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퀀텀정보통신연구조합’ 창립총회 및 발대식에서 초대 이사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퀀텀정보통신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은 양자기술과 ICT의 융합을 위한 기술 과제를 조합원 간에 상호 협동해 해결함으로써 신산업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조합은 향후 ‘양자정보통신기술’ 발전의 기본 계획 수립 및 대정부 제안,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사업 추진과 국책연구개발 사업의 기획 및 수행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조합은 SK텔레콤, (주)신보, 우리로광통신, 엔젠소프트 등 산업계, KIST, ETRI, KRISS 등 정부 출연연, 서울대학교, KAIST, 고려대학교 등 학계를 포함한 20여 개의 기관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이창한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으며, 초대 이사장으로는 SK텔레콤 최진성 ICT 기술원장이 선임됐다.

SK텔레콤 최진성 ICT기술원장은 “국내 ICT 인프라와 양자기술 역량을 융합하면 빠른 시간 내에 관련 기술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이동통신분야를 넘어 양자정보통신기술에서도 신산업 발굴과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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