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증권*금융*보험
금소원, 18일 동양증권 피해구제 설명회 개최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3/10/14 [17:2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동양사태 피해자들에게 향후 대응방안과 구제절차, 질의 및 응답, 법률상담을 위한 설명회를 18일(금요일) 오후 2시 심산기념문화센터(반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전망과 함께 법적인 절차를 밟는 경우, 발생할 경비 외에 서류 또는 증빙자료 등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자리이며, 또한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을 위한 ‘전국동양증권피해자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전했다.

금소원은 “이번 동양증권 사태는 묵과할 수 없는 금융사태로 보고 전국에 걸친 조직 구성을 통한 체계적인 활동으로 이러한 금융피해 사태가 확실하게 근절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전국동양피해자대책위원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피해자가 최대한 구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 금융질서의 후진성을 탈피하게 하는 대변화의 전환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재희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