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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온천과 골프를 동시에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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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7/18 [23: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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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료칸에서 온천욕을, 매혹적인 자연 경관속에서 골프를 즐긴다!

“여행상품이 아닌 문화를 판다”를 모토로 고품격상품을 소개하는 FIT전문 이오스여행사(대표ᆞ전광용/ www.ios.co.kr)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료칸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시간이 멈춘듯한 에도 시대 료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멋진 경관이 슬라이드처럼 펼쳐진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딩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류곤료칸&골프 패키지는 2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한 자유여행상품으로 부산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다.

이제는 이오스여행사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행상품으로 자리잡은 료칸. 그 중에서도 최고급 료칸으로 인정받는 ‘류곤’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배경인 니가타현 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류곤은 에도시대 사무라이의 집을 개조한 것으로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수백 년의 역사를 반영하듯이 모든 건물들은 옛모습 그대로 사무라이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장신구와 가구 역시 에도 시대의 물건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약 10~13여 가지의 다양한 전통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카이세키 요리와 뒷산과 정원이 보이는 곳에서 즐기는 노천탕은 료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숨은 묘미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자랑인 에치고 컨트리 클럽은 7,8번 홀 언덕이 있는 구역은 승부의 열쇠를 판가름하는 코스로 유명하며 15번 홀은 그린의 전후가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눈 앞에 펼쳐지는 에치고 산의 멋진 경관을 눈요기 삼아 자연 속에서의 라운딩을 즐긴 후의 온천욕은 휴식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

료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고품격 휴식과 박진감 넘치는 골프를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이번 ‘류곤료칸&골프 패키지’는 깊은 만족과 감동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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