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건강*의료
약방의 감초, 피부질환 및 노화예방 효과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3/03/06 [16:5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몸의 기능저하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규칙적인 운동, 주기적인 진단과 치료는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일상에서 이를 지킬 수 있는 이는 드물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들의 영양을 쉽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알약이 개발되고, 보약을 섭취하는 등 항노화 방식은 진화하고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은 늘 뜨겁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듯 음식, 미용, 의학 분야 등 안티에이징(항노화)에 대한 이슈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약재의 주요효능을 추출해 주사로 맞는다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감초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은 두드러기, 습진,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등 각종 피부질환 개선과 신진대사를 원활히해 간 기능개선으로 만성피로회복과 혈색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부작용이 심한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보다 상대적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문의를 하신다”며 “신데렐라주사 등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비타민 주사가 많지만, 유행처럼 번지는 무분별한 시술보다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윤용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 프랑스 수출시장 두드린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