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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제주올레와 ‘친구기업’ 맺는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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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31 [14: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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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주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와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은31일(목) 오전 11시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사)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친구기업 맺기 및 제주 올레길을 가꾸는 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MOU를 통해 아시아나는 제주올레와 함께 ‘클린올레’ 와 ‘탄소발자국 지우기’ 등 환경캠페인을 실시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내에 제주올레 투어정보를 소개하는 등 해외 올레꾼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는 제주올레 홈페이지(jejuolle.org)를 통해 아시아나 제주노선 항공권을 구입시 일부 시간대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자세한 사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 참조)

이외에도 이번 친구기업 맺기를 기념하여 6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올레의 21개 코스를 완보하고 아시아나 제주 노선을 왕복 10회 이상 탑승한 모든 회원에게 아시아나 10,0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하여 제주올레 마스코트인 ‘간세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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