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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상투 틀까?…사극영화 첫 주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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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26 [07: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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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톱배우들이 일제히 조선시대로 눈을 돌렸다.

송강호(사진)는 현재 영화 ‘관상’의 주연으로 출연을 고민 중이다. 송강호가 ‘관상’에 출연하면 그의 첫 사극 영화이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한 세조를 배경으로 왕권 세력과 한 인간이 만드는 휴먼 스토리를 그린다.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동혁 작가의 작품이다.

연출은 ‘연애의 목적’과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 송강호와 한재림 감독은 2007년 ‘우아한 세계’에서 함께 작업했다.

송강호는 4월 초부터 체코에서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설국열차’ 촬영에 참여해 7월 초까지 마무리하고 이어 ‘관상’에 합류할 계획이다.

앞서 이병헌도 사극 ‘조선의 왕’(가제)에 참여해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차태현과 주지훈도 조선시대가 배경인 사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각각 주인공을 맡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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