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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앵커, MBC 파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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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3 [17: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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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최일구 앵커가 파업에 참여한다.

MBC 노동조합은 23일 공식 트위터(@saveourmbc)를 통해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과 보도제작국 부국장을 겸하고 있는 최일구 앵커가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말 오전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세용 앵커도 보도국 주말 뉴스편집 부국장 자리를 내놓고 파업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후 MBC 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국 논설위원과 부장들의 연이은 사퇴, 간부급 사원 135명의 사장 퇴진 요구 성명에 이어 주말 뉴스데스크의 간판 앵커와 편집 책임자까지 사퇴함에 따라 김재철 사장 체제의 MBC는 사실상 언론사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김재철 사장은 현실을 직시하고 후배들의 뜻을 받아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두 앵커의 보직 사퇴 및 인사발령에 따라 MBC 뉴스데스크 앵커진 역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MBC는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권재홍 앵커를 보도본부장으로 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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