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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나 헬시카페, 기능성 신발 프랜차이즈의 차별화 선언
CI 변경 및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단행
더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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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23 [05: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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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급격한 성장 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신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능성 슈즈 멀티샵 ‘해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CI (Corporate Identity)변경 및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해나생활건강(주)의 이청근 대표는 “기존 기능성 신발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으로 획일화되고 부족한 제품 카테고리, 신제품 개발 및 공급의 지연 등을 지적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고객 연령층 확대에 소홀해온 것이 시장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젊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해나의 CI
이번에 변경된 해나의 CI는 대지를 박차고 오르는 듯한 사람으로, 활력과 생명력을 대지위에 떠오르는 듯한 태양과 나무 잎파리를 상징화하여 자연과 웰빙을 표현하였고, 레드를 기본 컬러로 생명과 활력, 열정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서는 젊은 감성의 기능성 건강신발로 상품을 재 포지셔닝 하기 위해,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기능성 신발과는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사람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이념에 맞게 매장 인테리어는, 인체에 무해한 원‧부자재를 사용하여 ‘해나의 매장에만 들어와도 건강해진다’는 컨셉으로 기획하였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기업 이미지와 매장 이미지를 위해서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외부 익스테리어를 전면 수정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 및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리뉴얼 컨셉으로 창업한 1호 가맹점에 대해 특별한 지원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5호 가맹점까지 다양한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나생활건강은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와 R&D 활동을 통하여,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확보와 현재 40여개 가맹점에서 2012년까지 15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www.haenahc.com (문의 : 1544-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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