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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콥월드] 이젠 CEO 워크숍도 배틀 열풍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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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10 [04: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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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지금 한창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가수, 위대한 탄생 등 방송3사에 연예 프로그램을 휩쓸고 있는 ‘배틀’ 열풍이 CEO 하계 워크숍 프로그램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5일,16일 양일 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있었던 이콥월드(www.ecorpworld.com) 하계 워크숍에서 참가자 모두가 ‘나는 CEO 다' 라는 제목으로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배틀을 벌이는 등 진정한 CEO들의 열띤 경연과 토론을 병행하며 많은 주제가 성토되어 기염을 토하며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 날 멘토 역할은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를 비롯하여, 박광회 소호진흥협회 회장, 중소기업청 전용운 서기관 등 총 6명이 맡았으며, 멘토들은 참가자 사업에 대한 코칭과 지도를 아낌없이 제공, 실제 방송가 연예 프로그램보다 더 리얼한 배틀 상황을 연출하였다.

마지막 결선 배틀에서는 총 6명의 CEO가 발표하였으며, 멘토들 간에 심각한 견제로 경연이 잠시 소강 상태를 이루기도 하는 등 열띤 공방을 야기 시켰었다.

심사도, 연예 프로그램 경연과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이 모두 공개투표 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최종 #1 CEO의 영예는 웨딩그룹 그랑팰리스 신상수 대표가 차지하였다.

참가자들은 색다른 워크숍 진행에 매우 만족했고, 경연 과정에서 경쟁보다는 협력, 나아가 서로 간에 더 큰 비즈니스 이해를 발견하며, 상호 협력관계 구성에 더 많은 기대를 보냈으며. 그야말로, 방송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연 효과가 CEO 들의 하계 워크숍에서도 그대로 적용하는 등 실로 열띤 현장을 실감 하였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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